(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청북도 농정국 5개 부서는 도내 북부권 일원에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에는 농정국 직원 20명이 참가해 제천시 송학면 소재 농가에서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를 수확하는 등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가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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