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2023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5개 분야 수상
상태바
충북농기원, 2023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5개 분야 수상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3.11.29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농기원
충북농기원

(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이 29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3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충북이 5개 분야에서 수상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자원사업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유공자에게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과 중앙·지방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었다.

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경진에서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지역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지역사회 파급효과, 대내외 협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에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도원 부문 최우수상,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센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농촌자원사업 유공자로는 진천군농업기술센터 김미숙 팀장과 청주시 미원산골마을빵 김희상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이대희 팀장과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이상숙 회장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신은희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선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충북의 농촌자원분야 역량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체험과 치유농업, 농식품 가공 창업 부문에 중점을 두어 시대 변화에 대처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