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45개 품목.의약외품 16개 품목의 허가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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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45개 품목.의약외품 16개 품목의 허가보고서 공개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4.01.09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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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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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식약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일관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23년 4분기(10·11·12월) 의약품 45개, 의약외품 16개 총 61개 품목(신규허가 53개, 변경허가 8개)의 허가심사 결과(허가보고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특히 ’23년 4분기에 허가보고서가 공개된 대표적인 신약은 간세포암 치료제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 한랭응집소병 치료제 ‘엔제이모주(수팀리맙)’, 전신 농포성 건선 치료제 ‘스페비고주(스페솔리맙)’,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정(니르마트렐비르, 리토나비르)’ 등이 있다.

또 희귀의약품은 산성-스핑고미엘린 분해효소 결핍증의 치료제 ‘젠포자임주(올리푸다제알파)’, 다발골수종 치료제 ‘텍베일리주30·153mg(테클리스타맙)’, 성인의 성장호르몬 결핍 진단에 사용하는 ‘마크릴렌과립(마시모렐린아세트산염)’ 등이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허가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주기적으로 공개 목록을 제공함으로써 제약업계의 제품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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