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SNS 통한 논산100년 미래 위해 더 강한 논산발전 새로운 변화 혁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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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SNS 통한 논산100년 미래 위해 더 강한 논산발전 새로운 변화 혁신 시도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4.03.05 0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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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
백성현 시장

[논산=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은 4일 SNS을 통하여 논산 100년 미래를 위하여 어려운 가운데 더 강한 논산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후의를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로지 논산의 미래와 발전만을 생각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만 2,200여 명 인구가 감소하여, 저를 비롯한 시민들께서도 인구소멸의 위기를 직접 체감하고 있는 비상 상황 말했다.

이에 시장으로서 큰 책임을 통감하면서도, 한편으론 왜 우리가 무방비하게 인구소멸위기에 놓여져야만 하는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그 답은 미래에 대한 투자와 준비가 부족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가 없고, 변변한 체육관도 없으며, 시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 수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고 따라서, 논산을 세계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시켜,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부흥의 도시로, 미래의 논산으로 탈바꿈시키자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구상했다.

이에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는 제 숭고한 비전에 제일 먼저 화답해 주었다. KDi는 수백 명의 고용 창출을 가져다줄 것이며, 중 ․ 장기적으로 우수한 협력사들의 유치 등으로 세수 증대는 물론 약 1,000명 이상의 추가 고용 창출로 논산의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 예상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움을 통한 혁신으로 과거의 행정의 틀을 바꾸고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숭고한 비전을 무시하고, 또한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하며, 저와 공직자들의 기업 유치 노력을 왜곡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백시장은 일상 및 산업 분야에서 안전사고예방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이며, 일상생활 속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상시 노출되어 있다면서, 자동차도 건물도 LPG 가스통도 언제든 사고 가능성을 내재합니다. 이러한 위험사회 대응 차원에서 정부는 산업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의 최고책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법을 적용하고 있다. 즉, 산업현장 사고예방을 위해 정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사고예방을 위한 엄격한 정부의 노력을 무시한 채, 양촌의 KDi 공장이 폭탄공장 또는 폭발공장이라고 왜곡하며, 시민 여러분께 공포와 불안을 자극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 저는 통탄을 금할 수 없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KDi 공장의 제조공정 안전성은 방위사업청 안전관리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통제와 관리가 이루어짐을 시민 여러분께 천명하는 바라고 했다.

또한 백성현 시장은 울산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아니고, 울산과 여수는 논산보다 월등한 경쟁력과 소득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구미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같은 군수 관련 기업체들이 수백 개가 있다면서, 나아가 수도권, 영호남권, 가까운 대전시 등 전국 핵심 도시와 지역에 군수 관련 기업체들은 산재하고 있다고 했다.

왜 이런 도시와 지역들은 논산보다 많은 사람이 살고 있겠습니까? 철저한 안전보장이 담보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논산시에 소재한 군수기업체 풍산의 논산공장은 2006년도에 유치되면 500억 원 규모로 재투자하여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제2공장을 신설하고, 신관을 제작하는 공장인데 20여 년 동안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 들어보았냐고 했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1차 채용 공모 6명 모집에 521명의 4년제 대졸 우수인력이 지원했으며, 그 중 논산은 청년 85명이 응시했고, 2차 9명 모집에는 404명, 논산 지원자 69명, 1월 31일 마감한 3차 16명 모집에는 전국 청년 561명이 응시했고 논산 청년은 110명이 응시했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청년 세대들이 위험한 직장이라면 이렇게 지원하겠습니까? 그들은 평생을 몸담고 일할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이미 사전에 파악하고 지원합니다. 폭탄 또는 폭발 공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에 자신의 미래를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다.

논산을 미래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논산을 세계적인 국방군수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저와 공직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허위 사실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농․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꿈의 논산으로 바꾸어서 대한민국 최고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담대한 비전에 큰 용기를 주시고 함께 응원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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