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농촌진흥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에서 2019 강소농 대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산농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참여한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비자시장 흐름과 관내 진행사업의 아이템을 접목해 농산물유통이 원활히 될수 있도록 사업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에 맞은 정책을 발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군산시는 현장소리를 듣고 스틱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농가들의 위해 내년에는 스틱형포장기 구매해 우수제품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는 열린농정의 장으로 발전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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