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경영슬로건 시민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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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경영슬로건 시민이 만든다’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19.12.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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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까지 대전역, 반석역 등 5개역 설문보드 설치, 공사 홈페이지 온라인 의견수렴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진행중인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용문역 설문보드.
(사진젭공=대전도시철도공사) 공사에서 진행중인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용문역 설문보드.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5일까지 공사의 정책방향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경영슬로건을 시민에게 듣는다.

공사는 지금까지 이어온 무사고와 대전시 중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용문역, 유성온천역, 반석역에 설치된 설문보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시민의견을 5일까지 수렴하고 12월 중 그 결과를 발표한다.

공사는 통행이 많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등 5개역에 ‘시민이 만드는 경영슬로건’ 설문보드를 설치했다.
공사는 통행이 많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등 5개역에 ‘시민이 만드는 경영슬로건’ 설문보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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