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관리사업소, 청남대 코로나19 확산방지 임시휴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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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리사업소, 청남대 코로나19 확산방지 임시휴관 돌입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0.02.27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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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북도)청남대 전경
(사진제공=충북도)청남대 전경

(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8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책으로 청남대를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대통령 테마파크이자 전국민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대통령별장 청남대는 역사의 현장이며 학습탐방의 최적지로 사랑을 받아오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명소이다.

청남대가 지난 2003년 4월 18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올해로 17주년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3회 선정되었고 대청호반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길과 대통령기념관, 무장애 나눔길, 봉황의 숲, 봉황탑이 조성됐다.

또 임시정부 행정수반 기록화와 동상제막식을 앞두고 있는 등 관람객 1300만 명을 향해 순항하는 전 국민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강성환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는 ‘코로나19’가 개선될 때까지 임시휴관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의 청남대가 되도록 더욱 내실을 꾀하며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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