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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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이야기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0.07.2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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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알복지관)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은 7월 27일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 후원으로 지역장애인 20가정에 식료품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은 급여의 1%를 기금으로 마련해 후원을 하며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매 분기별 100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을 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지역장애인 35가정에 김치(350kg)를 지원하였으며 이번에는 식료품 키트(20박스)를 지원한다.  3분기 후원품 지원사업은 9월중 진행 예정이다.

밀알복지관 권용명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때에 꾸준한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은 후원품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 자칫 관계의 소원함이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와 함께 하는 밀알복지관의 행복나눔 이야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곳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혀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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