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코로나 대응을 위해 안전하고 청렴한 영재교육 환경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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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 코로나 대응을 위해 안전하고 청렴한 영재교육 환경개선 완료
  • 김민조 기자
  • minjo34622@naver.com
  • 승인 2020.08.2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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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빈틈없는 코로나 대응!!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산하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영재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교구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공동학습교구를 개인별 학습교구로 구비하여 학생별 접촉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영재교육을 위해 개원 이후 구축한 모든 물품을 재정비하여 라벨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KF94 마스크, 덴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물티슈, 항균 스프레이, 라텍스 장갑, 안전보호구함, 핸드워시, 살충제 등 방역 물품을 추가 구비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교육원에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초등통합 2학급, 중등수학 1학급, 중등과학 2학급, 총 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인성 교육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색 프로그램으로 모둠별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탐구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교육원 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비하여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하여 영재교육이 멈추지 않게 할 것이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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