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세종충청뉴스) 유인상 기자 = 아산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와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및 사업수행기관 면접’을 16일 실시했다.
이번 면접분야는 사업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 87명(전일제: 70, 시간제: 17),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관련 기관 5개소이다.
또 신청자의 사업 참여 가능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선발기준표와 상담의견서를 통한 면접을 시행했으며 오는 21일 대상자를 최종 확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회복지업무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거나 기타 복지서비스 기관 단체 시설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고 시는 등록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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