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윤성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 대전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유성컨벤션웨딩홀 2층 팰리스 홀에서 개최한다.
이 날 창당대회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선언이 진행된 뒤 배한익 창준위 사무처장의 3월 22일(월) 발기인 동의서 모집 시작으로 27일(토) 다함께자유당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 개최, 4월 12일(월) 발기인 동의서 확보 및 보관 (105명)의 경과를 보고한다.
이어 대전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인 김성식 위원장의 대회사와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 홍경표 회장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최성덕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창당대회를 이끌어 갈 의장을 선출해 정당법 제12조에 따라 대전광역시당을 등록하기 위한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을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당의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을 구성한 뒤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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