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3일,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성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재만 의원은 그동안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영유아 보육 사업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보육현장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비롯해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탄력적인 지원방안 마련’(5분발언), ‘어린이집 지원확대를 통한 국공립어린이집과 가정‧민간 어린이집 간 격차해소’(구정질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성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송재만 의원은 확고한 보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유아 보육발전과 보육인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현실적인 보육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그 뜻을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송재만 의원은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미래를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들의 처우개선은 물론 바람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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