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교육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실제 사례를 재연하거나 가상상황을 연출한 응급처치법 등 교육·홍보용으로 활용 가능한 형태의 동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하고 한국소방방송 누리집(fire.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8월 29일까지이며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30일에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국무총리상 등 상장 총 18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방청 생활안전과(044-205-7669)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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