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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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 경연대회 개최
  • 노충근 기자
  • n-chg@hanmail.net
  • 승인 2019.11.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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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덜달고 덜짠 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한식문화관에서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정 등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팔도 밥상 저염급식‘, ‘당을 넣지 않고도 맛있는 건강빵‘을 주제로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20개 팀이 참가된다.  

또 본선 경연은 저염급식(국1, 반찬4) 요리와 건강한 빵 만들기 부문으로 나눠 식약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주부, 학생 등으로 구성된 국민 맛평가단과 요리사가 함께하는 ‘슈가 다운 건강간식 쿠킹 클래스‘ 체험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자는 식단의 영양평가, 조리·발표평가 및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국민 맛평가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특별상(4팀) 및 우수기관상(2팀)을 선정해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메뉴는 ‘삼삼한 밥상(Ⅷ)․당줄인 건강빵‘ 요리책(e-book)으로 제작해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저염·저당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실생활 활용 가능한 식단개발·보급을 확대하여 나트륨·당류 줄이기 환경 조성을 통한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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