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3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선정…국·도비 57억1800만원 확보
상태바
아산시, ‘2023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선정…국·도비 57억1800만원 확보
  • 유인상 기자
  • yoo7444@naver.com
  • 승인 2023.04.25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
아산시

(아산=세종충청뉴스) 유인상 기자 = 아산시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최종 선정으로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0억3600만원(국비 48억1800만원, 도비 9억원, 시비 21억원, 민자 2억1800만원)을 투입해 기업지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서비스 임상 실증 프로토콜 개발활용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이 추진되면 국제적인 웰-에이징(Well-aging) 재활헬스케어 관심 증대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 촉구에 대응하며, 아산시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산시 온천지구(온양·도고·아산온천) 스파‧재활헬스케어 산업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특색인 온천자원을 바이오헬스케어사업에 접목·응용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