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제4대 대표이사 ‘유미’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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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제4대 대표이사 ‘유미’씨 내정
  • 이병성 기자
  • lbs2367@naver.com
  • 승인 2019.11.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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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유미

(대전=세종충청뉴스) 이병성 기자 = 대전시는 대전복지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유미(59)씨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미 내정자는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대전지부 팀장, 서울시구로구노인복지관 팀장을 역임했다.

또 경기광명자활후견기관 관장,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2016년부터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유 내정자는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34년간 활동해온 해당분야의 전문가로서 대전복지재단을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미 내정자는 신원조회 및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0일경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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