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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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 ‘눈길’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4.04.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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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및 방재시설 현장 점검 -
재해예방사업장과 방재시설 현장 점검 장면
재해예방사업장과 방재시설 현장 점검 장면

[홍성=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남 홍성군 이용록 군수가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22일 직접 나서 재해예방사업장과 방재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극한 강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록 군수는 현장에서 각 부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세월교 정비, 배수펌프장, 산불 피해 지역 복구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현장점검했다. 특히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와 취약지역 사전조치 등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이용록 군수는 “자연재난을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철저한 대비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재해예방사업과 취약지역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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