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천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서천사랑상품권 구입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주거래은행 NH농협(소재지:서천군장항)이 방문하여 서천사랑상품권을 판매한 결과, 황선도 관장을 비롯한 총64명 (판매금액:약 2,300만원)의 직원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였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부서별 구입시간 조정, 개인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정부방역대책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위와 같은 행사를 실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동참 할 예정이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군내 자영업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천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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