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성범죄 예방‧근절을 위해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심헌규)는 지난 23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대학 내 성범죄 예방‧근절을 위해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화장실‧샤워장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또 점검장소의 관리인을 대상으로 상시 점검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심헌규 서장은 ‘앞으로도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여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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